해외직구, 쿠팡·네이버·11번가 3개 사이트에 '집중'
한국소비자원 조사, 3개 사이트 구매대행 이용 가장 많아 ... 집중현상 갈수록 심화 직접구매는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아이허브 순 편리성, 저렴한 가격, 제품 다양성 등 이유 ‘주문과 다른 제품 수령’, ‘파손·분실, 배송지연' 등 피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온라인 해외직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3개 사이트를 이용한 구매대행이 가장 많고, 이들 사이트에 대한 집중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년 이내 온라인 해외직구 및 서비스거래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국제거래 이용 및 피해 경험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에 따르면 해외직구는 2020년 4만677억 원,..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