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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4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기술 등으로 빠르게 진화 자산관리셸(AAS), ‘코-아바타’ 등도 접목, 시행착오 최소화, 최적화된 작업 특히 클라우드 엔지니어링과 접목, 오류 수정과 피드백 원활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AI, 빅데이터, 3D, 시뮬레이션, IoT,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심지어 VR․XR 등을 망라하며, 디지털트윈은 그 개념과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전반의 진화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특히 “자산관리셸(AAS)과 ‘코 아바타’ 등에 의해 오류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사례를 적시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최근 펴낸 ‘브리프’에서 언급한 ‘자산관리셸(A.. 2023. 12. 20.
디지털트윈 핵심, ‘AIoT’ 부상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결합, 수집 데이터 분석·평가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적용, 특히 에지컴퓨팅 중요 5G/6G,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기술과 결합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한 모든 디지털트윈의 핵심기술로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가 부상하고 있다. 이는 사물인터넷인 IoT(Internet of Things)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결합한 단어다. 즉,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융합 기술이다. 보안업체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최근 AIoT의 특성과 효용, 적용분야 등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가한 인사이트를 공개, 주목된다. 이에 따르면 AIoT를 통한 .. 2023. 10. 19.
'스마트시티 시장' 급성장... 韓, 국제표준화 앞장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배달로봇 연동, 이종 IoT 환경 연동 표준’ 등 국제적으로 스타트업 대거 참여, 다양한 수익창출 경쟁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시티 기술이 발달하면서 국제 표준을 누가 먼저 설정하느냐도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를 다루는 국제표준화회의인 ‘ITU-T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SG20) 국제회의’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 13건이 표준 승인됐고, 4건이 신규 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 특히 이를 계기로 새삼 스마트시티 기술의 현주소와 함께 그 중요성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채택된 국제표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도한 것이다. 이 기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 2023. 10. 4.
스마트제조 '디지털 트윈' 가이드라인 첫 등장 국내 디지털 트윈 발전과 표준화 '초석', 스마트 활용기준, AI지침 등 개발기관들 “국제표준도 추진…제조현장 유즈케이스도 개발 중”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국내에서 스마트팩토리를 포괄한 개념인 ‘디지털 트윈’의 가이드라인이 최근 만들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제조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되기 위한 기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이를 개발한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은 19일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 디지털 트윈 표준모델 및 연동 가이드라인 1.0’을 공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개되는 가이드라인은 제조 현장에서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개발한 디지털 트윈 SW의 재사용성을 극대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체로 보면, 주요 내..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