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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3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기술 등으로 빠르게 진화 자산관리셸(AAS), ‘코-아바타’ 등도 접목, 시행착오 최소화, 최적화된 작업 특히 클라우드 엔지니어링과 접목, 오류 수정과 피드백 원활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AI, 빅데이터, 3D, 시뮬레이션, IoT,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심지어 VR․XR 등을 망라하며, 디지털트윈은 그 개념과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전반의 진화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특히 “자산관리셸(AAS)과 ‘코 아바타’ 등에 의해 오류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사례를 적시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최근 펴낸 ‘브리프’에서 언급한 ‘자산관리셸(A.. 2023. 12. 20.
[기고] 新 디지털 제조혁신, 제대로 될 것인가? “디지털 혁신+ESG 촉진+공급망 확산” 삼박자 잘 고려해야 나도성 (사)중소기업정책개발원 이사장, 경제학박사 지난 9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이 발표되었다. 세계적인 “제조 지능화·디지털화”경쟁에 대응하여 우리 경제의 핵심인 제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응전이다. 불편한 진실은 여야간 당파적 정쟁에 파묻혀 국가 명운이 걸린 중요한 정책이 발표되고 실행되어도 국민적 관심은 끌지 못하고 있다. 과연 정부가 발표한 “신 디지털 제조혁신은 제대로 될 것인가?”를 비판적 관점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스마트공장지원사업의 명과 암 이번 정책발표는 2014년부터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어 온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2023. 11. 15.
주목할 만한 '스마트팩토리' 모범사례 '여기' 대기업 外 주류제조업체, 컨베이어시스템 전문 中企도 참여 로봇공정, 5G,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XR기술 등 접목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역동적인 생산성을 기하고, 안전성 향상, 효율성과 비용절감 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를 적극 구현하고 있다. 국내에선 역시 삼성과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의 사례에서 보듯, 일부 선진적인 중소기업들도 적극 이런 추세에 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경우는 이미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 사례 등에 따르면 수원 공장과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이 대표적이다. 이들 공장에.. 20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