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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3

정부, “2024년에는 이런 ‘사이버 공격’ 예상” 공격 피해 자체를 모르게 하는 은밀하고 지속적인 SW 공급망 공격 생성 AI를 악용한 사이버범죄 가능성 증가, 진위여부 식별 R&D 필요 OT/ICS 및 IoT 보안 위협, 관리되지 않은 장비, 공격표면 정리 정치·사회적 이슈 악용 사이버 위협, 민·관 더 높은 경각심, 경계 유지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17일 정부 차원의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과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와 인터넷진흥원은 민간기업 협업 차원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함께 2023년의 대표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 사례와 함께 ‘2024년 사이버보안 위협 전망’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표된.. 2023. 12. 18.
사무실·공장, 랜섬웨어 감염 "이렇게 대응하세요” 증상 확인→피해 최소화조치→신고 후 데이터 복구 절차, “섣부른 협상 금물” 공격자들 돈만 받고 줄행랑 우려, 인터넷진흥원 ‘랜섬웨어 복구도구’ 등 권장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 흔히 사무실이나 공장 등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당황한 나머지 서툰 방식으로 복구를 시도하거나, 아예 공격자의 요구에 무조건 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이는 매우 경솔하며,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주의를 당부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산하 ‘인터넷보호나라’ 웹사이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개한 바 있는 ‘랜섬웨어 대응방안’ 매뉴얼에 따르면 우선 ▲증상을 정확히 확인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23. 9. 6.
국가 차원의 ‘랜섬웨어 대책’ 발표 인터넷진흥원·과기정통부 등, ‘5대 예방수칙’ 포함 랜섬웨어 대응책 “최신 버전 SW업데이트, 백신 필수, 출처 불명 URL 다운로드 금지” 등 당부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공장, 스마트홈 등 디지털트윈의 가장 큰 ‘공적’은 역시 사이버 공격이다. 이는 한 순간에 애써 이룬 DX의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기업의 생명인 데이터를 대거 탈취, 기업활동을 마비시키곤 한다. 특히 중소기업들로선 더욱 치명적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보호나라 사이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가기관들이 공식적으로 랜섬웨어의 특성과 침투경로, 대응방안, 예방 수칙 등을 제정, 공개했다. 이는 그 동안 각계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들이 제시해온 보안수칙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랜섬웨어에 대해 책임있는 국가기..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