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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8

‘생성AI 대중화’ 직원 AI툴, “해킹 위험 커” 회사 허가없는 직원 개인 AI도구, 해킹 노출 특히 중소기업 사례 많아, ‘직원 임의로 업무에 챗봇 남용’ 보안시스템 허술…오염된 코드 생성, LLM에 자료누출 위험 등 전사 차원 체계적 관리, 엑세스 권한 등 분명히 해야 생성AI의 대중화로 직장인들이 임의로 활용하면서 보안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본문과 직접 관련은 없음.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생성AI가 급속히 대중화되면서, 기업체 등 직장인들이 이를 회사 허가없이 임의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주로 업무 편의를 위해 개인적으로 챗GPT나 바드, 미드저니, 깃허브 코파일럿, 혹은 캐릭터a.i 등 AI툴을 임의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는 업무 편의라는 의도와는 달리, 외부 해킹의 표적이 되기 싶다.. 2024. 3. 5.
中企 DX의 큰 걸림돌, ‘클라우드 보안’ 예산, 리소스, 전문인력과 지식 등 부족, 사이버공격의 먹잇감 안전하고 평판좋은 CSP, 계정보안, 안전한 API, 데이터 백업 등 필요 '국제보안엑스포'에 참가한 업체의 부스. 본문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중소기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보안’이 문제다. 이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된 정도로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예산이나 리소스 부족으로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는게 쉽지 않다. 국내의 한 보안업체 관계자는 “더욱이 중소기업의 경우 용도를 정확히 분석하지 않은채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안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 2024. 3. 5.
정부, “2024년에는 이런 ‘사이버 공격’ 예상” 공격 피해 자체를 모르게 하는 은밀하고 지속적인 SW 공급망 공격 생성 AI를 악용한 사이버범죄 가능성 증가, 진위여부 식별 R&D 필요 OT/ICS 및 IoT 보안 위협, 관리되지 않은 장비, 공격표면 정리 정치·사회적 이슈 악용 사이버 위협, 민·관 더 높은 경각심, 경계 유지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17일 정부 차원의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과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와 인터넷진흥원은 민간기업 협업 차원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함께 2023년의 대표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 사례와 함께 ‘2024년 사이버보안 위협 전망’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표된.. 2023. 12. 18.
AI가 혁신을 몰고오다 ㊤... 의료·사이버보안·커뮤니케이션 美포브스 "AI를 통한 가장 혁신적인 발전 분야" 여러 산업 분야 중 가장 뚜렷한 성장 헬스케어 분야, 의약품 개발 혁신 사이버보안 분야, 온라인 공격 탐지와 빠른 대응방법 제공 '비용 부담' 소규모 기업·조직, 사이버범죄 노출 우려 [중소기업투데이 김세정 기자] AI(인공지능)이 대세다. 특히 의료, 사이버 보안, 소셜미디어 등 커뮤니케이션 및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AI를 통한 혁신적인 발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여러 산업 분야 중에서도 이들 세 분야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통해 구축 가능해진, 디지털 생태계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 구성 요소는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합 AI와 컴.. 202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