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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팜3

팜인테크 등 9개사, 中 '스마트팜 시장' 진출 타진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 한중스마트팜포럼 등 참가 스마트온실 솔루션, 인도어팜 등 기술 선보여 지난해 中 스마트팜산업 규모 101억불, 연 8.5% 성장 팜인테크, 대영지에스, 이수화학 등 9개 기업들이 스마트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였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들 국내 9개 기업은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한국스마트팜관’ )에 참가하고 ‘한중스마트팜포럼’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 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스마트팜관에는 ▲스마트 온실솔루션 ▲식물공장 자동화배재기 ▲인도어팜(Indoor Farm) ▲자동 분무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과 함께 ▲식용곤충 AI설비 ▲AI 돼지성장분석솔루션 등 스마트 축산 분야 스타트업도 참가했다. 때를 같이해 KO.. 2023. 10. 30.
첨단 헬스케어...'바이오전자 스티커’로 심장병 치료 기초과학硏, 심혈관계 질환 정밀 진단‧치료 위한 ‘조직 접착기술’ 개발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헬스케어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1분 이내 간단한 시술로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장치 부착 기술이 나왔다. 18일 손동희‧신미경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참여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지능형 심혈관계 진단법을 개발, 공개해 관심을 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추가 봉합이 필요 없는 신축성 심장 접착 전자 패치 기술로서, 사람을 포함해 모든 움직이는 동물의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다. “특히 사람의 경우 심장 패치 삽입 수술 과정을 1분 이내로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즉, 새로운 심장 접착 패치를 개발하여 패치 삽입 수술 과정의 번거로움을 .. 2023. 9. 20.
IT기업의 스마트농업 진출, ‘어그테크’ 뜬다 고유의 IT·ICT기술, 농작물 재배 등에 접목, 투자유치 IoT, 자율주행, 센싱, AI, ‘서비스형 농업’ 등 다양한 발전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농업이 점차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아예 IT기업들이 진출해 농업 분야를 위한 기술을 개발, 투자를 유치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기술과 농업의 합성어인 ‘어그테크(AgTech, Agriculture+Technology)로 불리며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IT기업은 어그테크 분야의 주요 공급자로서, 다양한 IT 및 ICT기술을 농업에 접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IoT(사물인터넷)를 비롯, 자율주행기술, AI(인공지능), 드론 등이 있다. 또 소프트웨어(SW)나 설비와 장비(Equipment)를 서비스로 제공(as-..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