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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7

中企 DX의 큰 걸림돌, ‘클라우드 보안’ 예산, 리소스, 전문인력과 지식 등 부족, 사이버공격의 먹잇감 안전하고 평판좋은 CSP, 계정보안, 안전한 API, 데이터 백업 등 필요 '국제보안엑스포'에 참가한 업체의 부스. 본문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중소기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보안’이 문제다. 이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된 정도로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예산이나 리소스 부족으로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는게 쉽지 않다. 국내의 한 보안업체 관계자는 “더욱이 중소기업의 경우 용도를 정확히 분석하지 않은채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안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 2024. 3. 5.
2024년 클라우드 시장, 이런 기술이 대세 전문가들, “AaaS, 엣지·서버리스 컴퓨팅,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등”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클라우드는 이제 기업활동에 없어선 안 될 필수 아키텍처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에는 클라우드 시장이 더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 가트너, 퓨처리스 등 시장분석기관들도 다양한 클라우드 동향을 예상하고 있다. 각종 분석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엣지 컴퓨팅, 서버리스 컴퓨팅, 멀티 클라우드, AaaS(AI as a Service) 등을 공통적으로 꼽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도 비슷한 시각이다. 최근 윤대균 아주대 교수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을 통해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와 유사한 ‘2024년 10대 클라우드 동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우.. 2024. 1. 4.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기술’로 스마트온실 운영 획기적 스마트온실 운영기술 등장, ‘단일 서버로 다수 농가 운영’ 온실운영 '클라우드 환경'서 작동, 소스코드 수정 배제로 효율성 극대화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온실 재배를 위한 스마트 팜 기술이 최근 국내에서 개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온실 안팎의 복합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작물 생장에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팜용 복합환경제어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온실운영시스템을 클라우드에 탑재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적용되어온 스마트 팜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최첨단의 ICT재배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해당 기술을 전수받을 스마트팜산업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이는 “하나의 서버에서 실행해 다수의 농가를 서비스할 .. 2023. 12. 4.
'클라우드 시장' 글로벌 빅테크에 토종기업 도전? AWS·구글·MS 등 한국시장 겨냥, 대규모 인프라 투자 네이버·카카오·NHN 등도 데이터센터 증설 등 추격 박차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AWS(아마존),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가 장악하고 있다. MS는 이를 위해 국내에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업계 1위인 AWS는 한국시장을 특별히 겨냥,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이버․카카오․NHN, 이통3사 등 국내 토종 기업들도 이에 맞서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거나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이들 토종 기업들이 과연 AWS를 비롯한 세계 클라우드 빅3의 시장 지분을 잠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ICT 기업, 특히 클라우드 기업(CSP)들은 생성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서두..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