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스마트농업 진출, ‘어그테크’ 뜬다
고유의 IT·ICT기술, 농작물 재배 등에 접목, 투자유치 IoT, 자율주행, 센싱, AI, ‘서비스형 농업’ 등 다양한 발전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농업이 점차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아예 IT기업들이 진출해 농업 분야를 위한 기술을 개발, 투자를 유치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기술과 농업의 합성어인 ‘어그테크(AgTech, Agriculture+Technology)로 불리며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IT기업은 어그테크 분야의 주요 공급자로서, 다양한 IT 및 ICT기술을 농업에 접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IoT(사물인터넷)를 비롯, 자율주행기술, AI(인공지능), 드론 등이 있다. 또 소프트웨어(SW)나 설비와 장비(Equipment)를 서비스로 제공(as-..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