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의 ‘랜섬웨어 대책’ 발표
인터넷진흥원·과기정통부 등, ‘5대 예방수칙’ 포함 랜섬웨어 대응책 “최신 버전 SW업데이트, 백신 필수, 출처 불명 URL 다운로드 금지” 등 당부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공장, 스마트홈 등 디지털트윈의 가장 큰 ‘공적’은 역시 사이버 공격이다. 이는 한 순간에 애써 이룬 DX의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기업의 생명인 데이터를 대거 탈취, 기업활동을 마비시키곤 한다. 특히 중소기업들로선 더욱 치명적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보호나라 사이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가기관들이 공식적으로 랜섬웨어의 특성과 침투경로, 대응방안, 예방 수칙 등을 제정, 공개했다. 이는 그 동안 각계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들이 제시해온 보안수칙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랜섬웨어에 대해 책임있는 국가기..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