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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한국형 생성AI로 현지화 오픈AI 챗GPT보다 한국어 6500배 학습, 매개변수도 훨씬 많아 ‘클로바X’, ‘큐’, ‘뉴로 클라우드’, ‘프로젝트 커넥트X’ 등 사용자별 기능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삼성의 ‘가우스’를 비롯해 카카오, SKT, KT 등 국내 주요 기업도 자사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성숙도가 뛰어난 케이스로 일부 외신도 주목하는 것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다. 이는 ‘한국적인 생성형 AI’라는게 외신들의 표현이다. 챗GPT에 대항한 네이버 특유의 초거대 AI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 AI로서, 기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고도화한 생성형 AI다. 네이버가 보유한 50년치 뉴스와 9년.. 2024. 1. 9.
[CES 2024] "AI is coming"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선언, AI활용 혁신적 기술·제품 선보여 지속가능·스마트싱스·테크리더십 중심 최대 규모 전시 AI 기술 내재된 다양한 제품·솔루션 활용 '기술 리더십' 강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C랩 전시관, 역대 최다 15개업체 참가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AI 시대를 여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의 삶에 스며들어 혁신을 만드는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약 119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 2024. 1. 8.
[디지털인문학 산책] AI의 주인은 ‘인간’ 이선미 칼럼니스트 고양생명의전화 상담 매니저, 심리학자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을 거의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필자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 아닌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본래 책을 좋아하고, ‘멍때리기’ 속에서 나름의 사유공간을 발견하곤 했는데, 요즘은 그것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그렇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보니 새삼스레 AI와 디지털기술에 경악을 금치못하곤 했다. 필자가 즐겨 클릭하는 분야와 데이터 섹션을 미리 꿰뚫고 있다는 듯, 분명 알고리즘이 조종한 콘텐츠와 화면이 이어진다.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긴 하지만, 대부분 취향에 딱 들어맞는 것들이다. 속절없이 들여다보면서도 찜찜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다. 인공지능은 이제 실생활 구석구석에서 사용되며 자연스레 우리와 친숙해졌다. 수많은 생활용품과 기기에는.. 2023. 12. 30.
CES 2024 화두는 'AI'... 새해 1월9일 개막 내년 1월9일~12일 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려 ‘All Together, All on’ 주제, AI 기반 다양한 제품 전시 UAM,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관련 글로벌기업 전시 예정 SKT, ‘SK ICT 패밀리 데모룸’ 통해 AI기술력 소개 LGU+, AI·모빌리티 테크 전문가 참관단 파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내년 1월9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의 화두는 ‘AI(인공지능)’가 될 전망이다. 국내 주요 통신사들도 CES 2024에서 자체 AI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AI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IT, AI, 에너지, 바이오 등과 관련된 첨단 ..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