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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7

“클라우드, 에지와 포그 컴퓨팅 융합이 바람직” IoT과정 에러 방지, 에지컴퓨팅 자체 판단 의한 오작동 방지 등 기기와 에지 사이 위치, 지연 최소화, 서비스 부하 감소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IoT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트윈에는 에지 컴퓨팅이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다. 그러나 때론 데이터가 서버에 도달하지 않고 에지 컴퓨팅 영역에서 오작동에 의해 삭제되기도 한다. 이는 자율운행이나 지능형 자동화 등 공장 ‘스마트화’의 큰 장애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에지 컴퓨팅의 에러를 방지하고, 보완하는 수단으로 전문가들은 최근 ‘포그 컴퓨팅’(Fog Computing)의 유용성을 들고 있다. 간단히 말해 포그 컴퓨팅은 기기와 분석 종단점 사이에 지연이 적은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을 만드는 것이다. 별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처음부터 데이.. 2023. 9. 18.
"생성AI, 기대감 정점"... 2023 기술혁신 트렌드 이머전트AI, 개발자 경험, 보안, 클라우드 가트너, ‘2023 유망기술 하이프 사이클’서 제시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세계 ICT기술의 흐름과 경향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리서치 결과를 내놓은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가트너가 최근엔 ‘2023 유망기술 하이프 사이클’의 일환으로 4가지 기술 트렌드를 제시해 주목을 끈다. 이는 모든 DX와 스마트기술 등 모든 IT․ICT 분야를 관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2013년도 3분의2가 지난 시점에서 가트너는 올해 기술지형을 규정하는 혁신기술들을 꼽았다. 특히 생성AI 뿐 아니라, 또 다른 세계적인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유발하는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술 웹사이트 IT파인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에 의해 요약된 가트너 보고서를 보면.. 2023. 9. 3.
로보틱스 너머 지능형 ‘클라우드 로봇’ 등장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단계, 멀티모달로 ‘스스로 시스템 맥락 파악’ 로봇이 ‘작업자 반응’ 원인 분석, 최적화하는 심층강화학습 기술 접목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클라우드는 디지털트윈의 또 다른 핵심 아키텍처가 되고 있다. 특히 이를 이용해 클라우드제공업체(CSP)로부터 지능형 로봇 SW를 제공받는 ‘클라우드 로보틱스’도 디지털 트윈 내지 스마트팩토리의 유용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보편화되면서 로보틱스 역시 온 프레미스 기반의 로봇 자동화를 탈피, 클라우드 공유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를 통해 일단 지능화된 학습 모델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공간이나, 사물, 사람들, 그리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로봇이 탄력적이고 지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