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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테크 등 9개사, 中 '스마트팜 시장' 진출 타진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 한중스마트팜포럼 등 참가 스마트온실 솔루션, 인도어팜 등 기술 선보여 지난해 中 스마트팜산업 규모 101억불, 연 8.5% 성장 팜인테크, 대영지에스, 이수화학 등 9개 기업들이 스마트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였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들 국내 9개 기업은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한국스마트팜관’ )에 참가하고 ‘한중스마트팜포럼’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 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스마트팜관에는 ▲스마트 온실솔루션 ▲식물공장 자동화배재기 ▲인도어팜(Indoor Farm) ▲자동 분무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과 함께 ▲식용곤충 AI설비 ▲AI 돼지성장분석솔루션 등 스마트 축산 분야 스타트업도 참가했다. 때를 같이해 KO.. 2023. 10. 30.
한국 온 '르네 하스 Arm 대표'... "모빌리티·AI·로봇 분야 공동 R&D 검토" 중기부 초청, 이영 장관과 협력방안 논의 SDV 분야 협력도 함께 논의 "글로벌혁신특구서 오픈이노베이션 및 공동 R&D 추진 검토"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설계기업 Arm의 르네 하스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초청으로 방한했다. 르네 하스 대표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혁신특구에서 모빌리티와 AI, 로봇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및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2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르네 하스 Arm 대표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이영 장관과 하스 대표는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Software Defined Vehicle) 분야에 대한 협력도 논의했다. 최근 자동차 전용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SDV.. 2023. 10. 26.
[디지털인문학 산책] '혼자' 사는 사회 이선미 칼럼니스트 고양생명의전화 상담 매니저, 심리학자 코로나19가 일으킨 삶의 변화를 돌아봄으로써 알게 된 건, 코로나19 때문에 변화가 일어난게 아니라는 점이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우리 사회의 오래된 문제들이 격정적으로 노출됐을 뿐이다. 실제로 IT강국으로서, 지난 16년간을 되돌아보니 주목해야 할 변화이면서도 꾸준히 다뤄졌던 중요한 화두가 보인다. 그 화두이자 키워드는 ‘혼자’이다. ‘혼밥’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밥공기도 계속 작아지고 있다. 이 흥미로운 변화를 보면서 우리 삶이 바뀌고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혼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더욱 그 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010년에 나온 한 월간지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혼자 먹고 혼자 놀고 혼자 술 마시고.. 2023. 10. 23.
'클라우드 시장' 글로벌 빅테크에 토종기업 도전? AWS·구글·MS 등 한국시장 겨냥, 대규모 인프라 투자 네이버·카카오·NHN 등도 데이터센터 증설 등 추격 박차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AWS(아마존),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가 장악하고 있다. MS는 이를 위해 국내에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업계 1위인 AWS는 한국시장을 특별히 겨냥,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이버․카카오․NHN, 이통3사 등 국내 토종 기업들도 이에 맞서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거나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이들 토종 기업들이 과연 AWS를 비롯한 세계 클라우드 빅3의 시장 지분을 잠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ICT 기업, 특히 클라우드 기업(CSP)들은 생성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서두..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