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바드, 라마...LLM서비스 다양한 '진화'
에이전트, 외부도구, API 접목 등으로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최근엔 자율에이전트 접목, 범용 AI(AGI)로 발전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챗GPT에 이어 구글 바드, 그리고 국내에서도 최근 네이버의 생성AI 기반 하이퍼클로바, 큐 등이 출시되면서 서비스 내에서 LLM을 활용하는 방식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가장 ‘고전적’인 방식이라고 할 번역, 요약, 질의응답 등 일반적인 언어모델이 수행하는 과업 달성에 LLM은 필수로 꼽힐 정도다. 챗봇 전용 서비스 또는 기존 서비스의 특정 과업(상담, 상품 추천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언어모델을 활용하는 추세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특히 “최근엔 ‘에이전트 중심’의 LLM 서비스가 ..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