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쿠팡·네이버·11번가 3개 사이트에 '집중'
한국소비자원 조사, 3개 사이트 구매대행 이용 가장 많아 ... 집중현상 갈수록 심화 직접구매는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아이허브 순 편리성, 저렴한 가격, 제품 다양성 등 이유 ‘주문과 다른 제품 수령’, ‘파손·분실, 배송지연' 등 피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온라인 해외직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3개 사이트를 이용한 구매대행이 가장 많고, 이들 사이트에 대한 집중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년 이내 온라인 해외직구 및 서비스거래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국제거래 이용 및 피해 경험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에 따르면 해외직구는 2020년 4만677억 원,..
2023. 9. 3.
주목할 만한 '스마트팩토리' 모범사례 '여기'
대기업 外 주류제조업체, 컨베이어시스템 전문 中企도 참여 로봇공정, 5G,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XR기술 등 접목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역동적인 생산성을 기하고, 안전성 향상, 효율성과 비용절감 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를 적극 구현하고 있다. 국내에선 역시 삼성과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의 사례에서 보듯, 일부 선진적인 중소기업들도 적극 이런 추세에 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경우는 이미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 사례 등에 따르면 수원 공장과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이 대표적이다. 이들 공장에..
20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