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 등장 1년 ㊤... 생성AI 기술경쟁, 지구촌 뒤덮어
빅테크들, 오픈AI·MS 추격 위한 LLM 기반 AI 솔루션 개발 국내 대기업도 자체 개발, 'AI윤리·저작권' 등 본격 이슈화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지난해 오픈AI가 챗GPT로 쏘아올린 ‘생성AI’ 시대가 개막된지 1년이 흘렀다. 그간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맞서 구글 바드, 메타의 라마, 아마존Q 등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국내에서도 삼성과 네이버, 카카오, KT, SK텔레콤 등 대기업과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생성AI 플랫폼과 초대형 언어모델(LLM)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GPTs 수준의 플러그인이나 앱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에 “인간을 넘어 설 수 있는 AI, 기술 효용과 안전을 갖춘 균형잡힌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생성AI 1주년을 맞아 높아가고 있다..
2023.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