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1 한은, CBDC 본격 검토... 사이버보안 대책은? 국제결제은행, ‘DDoS, 멀웨어, 암호키 위·변조, 기술적 인프라 결함 등’ 한국은행 발행 본격 검토, 인터넷진흥원 “사이버보안 대책 절실” 주문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한국은행은 CBDC를 본격적으로 검토하며 사실상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CBDC가 발행될 경우 사이버보안 대책도 절실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미 국제결제은행(BIS)는 각종 CBDC 보안 사고를 경고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BIS 보안 계획인 ‘프로젝트 폴라리스(Project Polaris)’를 인용하며, 미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BIS가 경고한 가장 대표적인 사이버공격 유형은 ‘분산 서비스 거부(DDoS)’, 이른바 디도스 공격이다. 컴퓨팅 리소스나 손상된 컴퓨터 또는 사물인터넷(IoT).. 2023.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