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1 철강·건설, 5G 기반 디지털트윈 빠르게 확산 제철소 등 대규모 생산현장, 작업자 안전·원격 제어·지능형 자동화 등 건설현장도 5G 기반 실시간 통합관제, ‘중대재해’ 등 방지, 시공 효율화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5G기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코 등 철강 분야, 그리고 건설 부문에도 적극 도입되면서 스마트팩토리의 또 다른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5G 주파수 할당 업체는 14곳, 주파수 지정 업체는 10곳이다. 주파수할당은 통신사업자가 기업·방문객 등 타인에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파수를 이용하는 것이며, 주파수지정은 기업이나 기관이 무선망 활용을 통한 자기 업무나, R&D 등의 추진을 위해 주파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11일엔 포스코DX가 과기정통부로부터.. 202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