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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

팜인테크 등 9개사, 中 '스마트팜 시장' 진출 타진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 한중스마트팜포럼 등 참가 스마트온실 솔루션, 인도어팜 등 기술 선보여 지난해 中 스마트팜산업 규모 101억불, 연 8.5% 성장 팜인테크, 대영지에스, 이수화학 등 9개 기업들이 스마트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였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들 국내 9개 기업은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한국스마트팜관’ )에 참가하고 ‘한중스마트팜포럼’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 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스마트팜관에는 ▲스마트 온실솔루션 ▲식물공장 자동화배재기 ▲인도어팜(Indoor Farm) ▲자동 분무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과 함께 ▲식용곤충 AI설비 ▲AI 돼지성장분석솔루션 등 스마트 축산 분야 스타트업도 참가했다. 때를 같이해 KO.. 2023. 10. 30.
세계 스마트폰시장 ‘충격’…화웨이, 7nm ‘메이트60 프로’ 美 , 對中 기술제재 원천적 실패? “원점에서 재점검” 목소리 기반기술 SMIC ‘기린9000s’, 퀄컴 스냅드래곤888 버금가는 수준 그러나 EUV노광 아닌, 재고품 저밀도 DUV 사용 추정, “아직은 수준 낮아”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미국이 반도체를 비롯한 대중 기술제재를 엄격히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가 ‘7나노(nm)’ 칩(AP)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출시, 미국과 국제 스마트폰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그 품질이나 기술 고도화 수준과는 별개로, 기술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 국면에서 미국이 판정패를 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은 ‘7나노 프로세서’의 수준이나 품질 측면에서 그런 속단을 할 단계는 아니다”는 전문가.. 2023. 9. 20.
‘피크 차이나’론? “그럴수록 치밀한 대응” 中, 국력 한계 도달? 그러나 영향력 지속 등 반대국면도 대비해야 국제금융센터, “미·중갈등, 인구감소 등 다양한 시나리오 대응” 주문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미국의 대중 견제 등 안팎의 불리한 조건이 맞물리며, 중국의 국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피크 차이나’론이 최근 일고 있다. 그러나 우리로선 그럴수록 對중국 디리스킹 전략을 마련하고, 중국경제가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의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국제금융센터는 “중국의 경기 하방압력이 부동산시장 부진과 민간심리 위축 등으로 강해지면서 최근 중국의 국력이 정점에 달했다는 ‘피크 차이나론’이 주목을 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중국의 국력이 인구 감소 등으로 한계에 달했다는 주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 정..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