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1 SK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선고', 재계 '관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6일 선고 1조원대 거액 재산분할 관심 집중 재산분할 대상·비율·구체적 방법, 가정법원 재량 재벌가 지분구조 변동에도 영향 미칠 듯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최태원(62)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1)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결론이 다음 주 6일 나올 것으로 예정돼 2017년부터 이어진 이혼 절차가 5년 만에 끝을 보게 됐다. 1일 재계·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6일 열리는 최 회장 이혼소송 선고일에 최 회장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월18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변론 기일에서 양측 변론을 종결, 12월6일을 선고기일로 정했다. 5년 간 지루하게 이어졌던 소송이 내주 결말이 날 것이라는 의미다. 이.. 2022.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