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1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한국형 생성AI로 현지화 오픈AI 챗GPT보다 한국어 6500배 학습, 매개변수도 훨씬 많아 ‘클로바X’, ‘큐’, ‘뉴로 클라우드’, ‘프로젝트 커넥트X’ 등 사용자별 기능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삼성의 ‘가우스’를 비롯해 카카오, SKT, KT 등 국내 주요 기업도 자사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성숙도가 뛰어난 케이스로 일부 외신도 주목하는 것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다. 이는 ‘한국적인 생성형 AI’라는게 외신들의 표현이다. 챗GPT에 대항한 네이버 특유의 초거대 AI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 AI로서, 기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고도화한 생성형 AI다. 네이버가 보유한 50년치 뉴스와 9년.. 2024.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