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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수소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 대전환 메시지 전달 수소에너지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비전 및 그룹 차원 기술역량 공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 'HTWO'를 그룹사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 차량을 넘어 주변 모든 환경까지 AI와 SW로 정의하는 SDx로의 확장 인간 중심적 비전 구현한 수소에너지 및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 미래 모빌리티 대거 선보여 보스턴 다이내믹스 개발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Stretch)’도 함께 전시 현대자동차 CES 2024 전시관 전경 현대자동차그룹 수소 생산 기술 Plastic-to-hydrogen(P2H) HTWO Grid 미디어 테이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Mobile fuel cell generator) 퍼스널 모빌리티DICE(Digital Cura.. 2024. 1. 10.
[기고] 전략적 변곡점에서 '연결 성장' 전략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 김연성 교수, 한국경영학회 차기회장 얼마 전 토요일 오후에 제자의 초대로 “우아한 형제들”의 본사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직원들은 출근하지 않는 날이지만,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이나 지인들을 사무실로 초대하여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갈 수 있었다. 잠실벌에 우뚝 솟은 롯데타워 빌딩에 자리한 근무 공간은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뻥 뚫린 사방을 돌아 보던 중, 투명한 통유리 벽에 적힌 “미래와 경쟁하라”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지금도 아니고 과거도 아니며 미래와 경쟁하라는 말은 직원들에게 무슨 의미로 다가갈까 궁금했다.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과 지속가능성 전환(SX, Sustainability Tran.. 2024. 1. 9.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한국형 생성AI로 현지화 오픈AI 챗GPT보다 한국어 6500배 학습, 매개변수도 훨씬 많아 ‘클로바X’, ‘큐’, ‘뉴로 클라우드’, ‘프로젝트 커넥트X’ 등 사용자별 기능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삼성의 ‘가우스’를 비롯해 카카오, SKT, KT 등 국내 주요 기업도 자사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성숙도가 뛰어난 케이스로 일부 외신도 주목하는 것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다. 이는 ‘한국적인 생성형 AI’라는게 외신들의 표현이다. 챗GPT에 대항한 네이버 특유의 초거대 AI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 AI로서, 기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고도화한 생성형 AI다. 네이버가 보유한 50년치 뉴스와 9년.. 2024. 1. 9.
[CES 2024] "AI is coming"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선언, AI활용 혁신적 기술·제품 선보여 지속가능·스마트싱스·테크리더십 중심 최대 규모 전시 AI 기술 내재된 다양한 제품·솔루션 활용 '기술 리더십' 강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C랩 전시관, 역대 최다 15개업체 참가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AI 시대를 여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의 삶에 스며들어 혁신을 만드는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약 119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