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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AI 허브도시 급부상 ㊦... 실리콘밸리 따라잡나 온타리오주에 벤처캐피털 자금·일자리 급속 유입 그럼에도 실리콘밸리에는 역부족 '평가' ... 생성형 AI 분야 일자리 등 뒤처져 하지만 "잠재력 있다", 글로벌기업 AI연구소 집결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 생산비용'도 장점 [중소기업투데이 김세정 기자] 캐나다 AI(인공지능) 연구기관 벡터 연구소와 딜로이트 컨설팅회사가 공동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회계연도까지, 토론토가 속해 있는 온타리오주에 약 2860만 달러(한화 약 382억원)의 벤처캐피털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06% 증가한 수치다. 투자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올해초에는 미국의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설립한 펀드에서 AI를 이용해 약물 발견을 신속하게 추적하는 신생 기업인 벤치싸이(BenchSci)에 9500.. 2023. 8. 21.
토론토, AI 허브도시 급부상 ㊤... AI 인재풀 형성 AI기술 장기투자, 인재발굴, 학문적 영향력 등 작용 구글 출신 제프리 힌튼 토론토로 자리옮겨 AI전문 래디컬 벤처스 '와비', '언테더'에 투자 '오픈AI' 샘 앞트만 "신생기업 설립에 매력적" [중소기업투데이 김세정 기자] 캐나다 토론토가 AI(인공지능)과 관련된 스타트업 허브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토론토가 AI를 선도하는 주요 도시가 된 것은 인공지능 개발 및 기술에 대한 장기투자와 인재발굴 및 지원, 지역의 학문적 영향력 활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토론토로 몰리고 있는 것도 주요 이유 중의 하나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구글 출신의 AI 연구원 제프리 힌튼을 들 수 있다. 획기적인 인공지능 연구원으로 불리는 힌튼은 지난 5월 구글 브레인(딥러닝 인공지능 연구팀)을 떠..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