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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302

스타트업 대잔치, ‘컴업 2023’을 가다 ㊦…눈에 띄는 스타트업 '인터뷰' 물류 로봇 등 ‘중전력 무선 충전 시스템’, ‘AI학습용 합성데이터’ ‘AI 햄버거 조리 로봇’, ‘에어돔 방식 스마트팜 시스템’, 빅데이터로 조직 진단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지난 8일부터 사흘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티벌-컴업 2023’에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R&D와 시장개척에 힘을 쏟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독창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눈길을 끈 스타트업 몇 군데를 소개한다. 이들은 대기업이나 빅테크가 미처 눈을 돌리지 않는, IT․통신 기반의 틈새 기술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 에타 일렉트로닉스 남정용 대표 “최대 500W 중전력 무선충전” 에타 일렉트로닉스 남정용 대표. “배터리 스펙에 맞춰 최대 500W 중전력 무선충전.. 2023. 11. 13.
스타트업 대잔치, ‘컴업 2023’을 가다 ㊤...차별화된 '틈새기술' 다양 8일부터 사흘 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 국내외 스타트업 150여개 참가 IT·바이오테크, 스마트팜, 생활과 IT 접목 스타트업들 다수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3’ 전시회가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이 행사엔 IT, 바이오테크, 반도체, 자율주행,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앞으로 사흘 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약 150여 스타트업들이 참석했는데, 대부분 ‘10억 미만 투자 유치’ 규모인 IT와 ICT 업체들로 알려져있다. 그 중엔 특히 대학 또는 대학원생 예비창업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 예비창업자들은 각 대학이나 관련 기관 소속의 ‘극초기 스타트업’을 창업한 케이..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