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1 각 지자체·지역마다 ‘로보틱스’ 열풍 서울 비롯한 주요 도시, 관내 물류·관광·교통·생활편의 등에 로봇 실증 “로봇 활용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경쟁적 로봇 사업 벌여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 로봇의 효용성이 날로 높이 평가되면서 각 지자체별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로봇은 이미 시중에선 배송, 돌봄, 매장 등의 서빙, 순찰, 안내 그리고 도심의 교통·물류, 가정 내 요리·청소, 농사 활동 지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서울을 비롯한 각 지자체들도 로봇을 활용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서울시의 경우는 이미 ‘로봇산업 육성종합계획’을 통해 이른바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 로봇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로봇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202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