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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2

SK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선고', 재계 '관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6일 선고 1조원대 거액 재산분할 관심 집중 재산분할 대상·비율·구체적 방법, 가정법원 재량 재벌가 지분구조 변동에도 영향 미칠 듯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최태원(62)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1)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결론이 다음 주 6일 나올 것으로 예정돼 2017년부터 이어진 이혼 절차가 5년 만에 끝을 보게 됐다. 1일 재계·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6일 열리는 최 회장 이혼소송 선고일에 최 회장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월18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변론 기일에서 양측 변론을 종결, 12월6일을 선고기일로 정했다. 5년 간 지루하게 이어졌던 소송이 내주 결말이 날 것이라는 의미다. 이.. 2022. 12. 1.
3개월 앞 '중기중앙회장 선거', 왜이리 조용한가 내년 2월 제27대 회장 선거, 불과 3개월 앞 '누가 나올지' 조차 '감감', 두·세명 예비후보만 거론되는 정도 통상 6개월전 부터 예비후보들 수면위 부상 내년 선거 중앙선관위 위탁 않기로, 중앙회 이사회서 결정 '추대' 형식으로 끌고가려는 일각의 움직임 김기문 회장 4선 도전 여부 공식입장 안밝혀 김 회장 '불법선거운동 재판'이 최대 변수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를 10여일 앞둔 2019년 2월 전주 르윈호텔에서 5명의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당시 출마한 (왼쪽부터)이재한, 김기문, 주대철, 이재광, 원재희 후보들이 김기순 선거관리위원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668만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제 27대)가 내년 2월로 다가왔다...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