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미디어1 LGU+,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에 전략적 투자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 론칭 이후 첫 투자 향후 영상콘텐츠 제작, 국내외 미디어사 공급 예정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 IP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STUDIO X+U’를 론칭한 이후에는 첫 번째 콘텐츠 관련 투자다. 재담미디어는 ‘약한영웅’, ‘동네변호사 조들호’ ‘청춘블라썸’ 등 500여편의 인기 웹툰을 각종 플랫폼에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웹툰 제작사다. ‘약한영웅’은 재담미디어의 매출 2배 성장을 견인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지상파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202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