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자본1 "혁신기업이 기술력에도 다음 단계로 못가고 있다"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국회서 열려 자금에 목마른 혁신기업의 현실과 모험자본의 필요성 부각 창업후 10년되면 정책기관이 자금 회수, 높은 은행문턱 넘어야 "혁신기업은 혁신비즈니스모델에서 나오며, 자본의 힘이 반드시 필요"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11년 전 기술보증기금의 창업벤처 지원을 통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만 300억원입니다. 이 단계에 오기까지 중기부 등 기관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술 하나 믿고 해준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탑의 위치에 와 있는데, 다음 단계로 못가고 있습니다.” 보도블록과 건축용블록 등을 생산하는 ㈜데코페이브 박문석 대표는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특수.. 2023.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