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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2

각 지자체·지역마다 ‘로보틱스’ 열풍 서울 비롯한 주요 도시, 관내 물류·관광·교통·생활편의 등에 로봇 실증 “로봇 활용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경쟁적 로봇 사업 벌여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 로봇의 효용성이 날로 높이 평가되면서 각 지자체별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로봇은 이미 시중에선 배송, 돌봄, 매장 등의 서빙, 순찰, 안내 그리고 도심의 교통·물류, 가정 내 요리·청소, 농사 활동 지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서울을 비롯한 각 지자체들도 로봇을 활용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서울시의 경우는 이미 ‘로봇산업 육성종합계획’을 통해 이른바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 로봇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로봇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2023. 9. 13.
로보틱스 너머 지능형 ‘클라우드 로봇’ 등장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단계, 멀티모달로 ‘스스로 시스템 맥락 파악’ 로봇이 ‘작업자 반응’ 원인 분석, 최적화하는 심층강화학습 기술 접목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클라우드는 디지털트윈의 또 다른 핵심 아키텍처가 되고 있다. 특히 이를 이용해 클라우드제공업체(CSP)로부터 지능형 로봇 SW를 제공받는 ‘클라우드 로보틱스’도 디지털 트윈 내지 스마트팩토리의 유용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보편화되면서 로보틱스 역시 온 프레미스 기반의 로봇 자동화를 탈피, 클라우드 공유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를 통해 일단 지능화된 학습 모델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공간이나, 사물, 사람들, 그리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로봇이 탄력적이고 지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