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1 첨단 헬스케어...'바이오전자 스티커’로 심장병 치료 기초과학硏, 심혈관계 질환 정밀 진단‧치료 위한 ‘조직 접착기술’ 개발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헬스케어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1분 이내 간단한 시술로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장치 부착 기술이 나왔다. 18일 손동희‧신미경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참여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지능형 심혈관계 진단법을 개발, 공개해 관심을 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추가 봉합이 필요 없는 신축성 심장 접착 전자 패치 기술로서, 사람을 포함해 모든 움직이는 동물의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다. “특히 사람의 경우 심장 패치 삽입 수술 과정을 1분 이내로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즉, 새로운 심장 접착 패치를 개발하여 패치 삽입 수술 과정의 번거로움을 .. 2023. 9. 20. 이전 1 다음